DRIPPIN(드리핀)의 확장 세계관 [Villain’z Era]의 최종편 정규 1집 [Villain : The End]
낮과밤, 해와 달이라는 대척점 속 두 자아의 운명론적 Eclipse
The One이자 Only One으로재탄생한 Villain’z의 최종 결전
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끝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DRIPPIN(이협, 황윤성, 주창욱, 김동윤, 김민서, 차준호, 알렉스)이 더 강렬해진 음악, 퍼포먼스와 함께 첫 정규앨범 [Villain : The End]로 돌아왔다.
총 3부작으로 제작된 [Villain’z Era]는 마침내 공개된 DRIPPIN(드리핀)의 첫 정규앨범 [Villain : The End]를 마지막으로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결전과 이를 계기로 하나가 되는 소년들의 긴여정을 마무리하게 되며, 모든 것이 끝을 맺는 ‘End’의 의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마무리 되어야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의 해석 또한 내포해, 끝과 시작이라는 분기점에서 탄생된 새로운 결합을 ‘The One’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완성도를 높였다.
타이틀곡 <The One>은 세계관 속 주인공 ‘X’와 ‘DX’의 최종 결전을 배경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Rhythm과 Guitar Riff가 매력적인 DnB(드럼엔베이스) 장르의 곡으로 낮과 밤, 해와 달이라는 대척점 속 두 자아의 운명론적 Eclipse를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, 하나임을 의미하는 ‘One’과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도형적 ‘원’의 의미를 통해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서사의 마무리를 장식했다.
DRIPPIN(드리핀)의 첫 정규 앨범 [Villain : The End]는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서 거듭난 DRIPPIN(드리핀) 멤버들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예정이며 세계관의 마무리 이후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일곱 소년들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