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이 자신의 뜻으로 범하게 되는 모든 죄악의 근원 [SEVEN SINS]
하늘에서 추락하는 Fallen Angel의 욕망과 구원의 서사가 시작된다.
지난 2022년, 한 해 동안 [Villain’z Era]를 통해 강렬한 무드와 완성도높은 세계관을 선보인 ‘글로벌 루키’ DRIPPIN(드리핀)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 번째 싱글 앨범 [SEVENSINS]를 공개한다.
DRIPPIN(드리핀)의 3rd Single Album [SEVEN SINS]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, 멤버들의 성숙미가 가득 담긴 앨범으로, 모든 죄악의 근원을 모티브로 완성되었다.
타이틀곡 <SEVEN SINS>는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Fallen Angel(주인공)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되며, Metallic-Sound의 리듬과 String-Section이 조화를 이뤄 곡의 긴장감을 자아낸다.
또한, 과거에서 현재까지 영원의 시간 동안 존재해온 원죄 Pride와 Envy를 모티브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해가는 시간의 패러다임을 수록곡 <STEREO>를 통해 또 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, Wrath, Gluttony, Greed를 상징하는 <BAD BLOOD>의 키치하고 강렬한 에너지까지 더해져 DRIPPIN(드리핀)의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음악적 연결성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.
한편,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 나아가고있는 DRIPPIN(드리핀) 멤버들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매력과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,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.